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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

🥔 초간단! 쫀득하고 바삭한 감자전 황금 레시피! ✨ 프로필

by 뉴욕피터팬 2025. 5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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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데 맛은 최고인 '감자전' 레시피를 가져왔어요. 😊 강판에 슥슥 갈거나 믹서기에 갈아 노릇하게 부쳐내면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!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, 밥반찬으로도, 막걸리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. 저와 함께 맛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볼까요?

<이미지: 노릇하게 잘 부쳐져 접시에 담긴 감자전. 가장자리는 바삭해 보이고 속은 쫀득해 보이는 질감. 간장 소스 종지가 옆에 함께 놓여있는 모습.>

별거 안 넣어도 너무 맛있어요! 🤤

계량 기준 - 밥숟가락, 계량컵

(2-3인분 기준)

재료 준비

* 감자 3~4개 (중간 크기)

* 소금 약간 (1/3~1/2 숟가락, 감자 양에 따라 조절)

* 홍고추 또는 청양고추 1/2개 (다지거나 송송 썰어 고명용, 선택 사항)

* 식용유 넉넉히

 

<이미지: 껍질 벗긴 감자 여러 개와 소금, 고추, 식용유가 놓여있는 모습>

재료가 정말 간단하죠?

감자전 반죽 만들기

①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줍니다.

<감자 껍질을 벗기는 모습>

싱싱한 감자를 준비해주세요.

② 강판에 감자를 곱게 갈아줍니다. (또는 믹서기에 물 1~2숟가락 정도와 함께 넣고 갈아도 좋아요.)

<강판에 감자를 가는 모습 또는 믹서기에 감자를 넣는 모습>

곱게 갈수록 부드럽고, 약간의 입자가 살아있게 갈면 식감이 좋아요.

③ 갈아놓은 감자를 면포나 고운 체에 넣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. 짜낸 물은 버리지 말고 다른 볼에 받아둡니다.

<갈아놓은 감자를 면포에 넣고 물기를 짜는 모습>

물기를 잘 짜내야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.

④ 짜낸 감자 물은 5~1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아래쪽에 하얀 전분이 가라앉습니다. 위에 맑은 물은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전분만 남겨둡니다.

<감자 물을 받아두고 전분이 가라앉는 모습, 맑은 물을 따라 버리는 모습>

이 전분이 감자전을 쫀득하게 만들어주는 핵심이에요!

⑤ 물기를 꽉 짠 감자 건더기와 가라앉은 감자 전분을 볼에 함께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.

<감자 건더기와 전분, 소금을 볼에 넣는 모습>

간은 너무 세지 않게 해주세요.

⑥ 고명용 고추를 넣는다면 이때 함께 섞어줍니다.

<고추를 넣고 섞는 모습>

색감과 살짝 매콤한 맛을 더해줘요.

노릇하게 부치기

① 프라이팬을 달궈준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릅니다.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져야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. (젓가락 끝을 넣어보아 기포가 올라오면 적당해요.)

<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하는 모습>

기름 양이 충분해야 맛있어요!

② 약불로 줄인 후,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해 반죽을 떠 프라이팬에 올립니다. 모양을 잡아가며 얇게 펼쳐줍니다. (두껍게 하면 속까지 익히기 어렵고 쫀득한 식감만 강해져요.)

<프라이팬에 반죽을 올리고 얇게 펴는 모습>

최대한 얇게 펴주세요!

③ 중약불에서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고 가운데 부분도 익은 색이 나면 뒤집어줍니다.

<감자전 가장자리가 익어가는 모습, 뒤집기 직전의 모습>

타지 않게 불 조절 필수!

④ 뒤집은 후에도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충분히 부쳐줍니다. 필요하다면 가장자리에 기름을 살짝 더 둘러주세요.

 

<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히는 모습>

양쪽 모두 맛있게!

⑤ 완성된 감자전은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제거하거나, 접시에 담아냅니다.

<이미지: 완성된 감자전을 접시에 담는 모습>

겉바속쫀! 따뜻할 때 호호 불어 드세요!

간장 1숟가락, 식초 0.5숟가락, 물 0.5숟가락, 깨 약간, 다진 양파나 대파 약간을 섞어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!

쫀득하고 바삭한 감자전 한 장이면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공기 뚝딱! 😊 온 가족이 좋아하는 감자전,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!

다음에는 또 다른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! 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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